최근엔 결혼과 재혼도 셀프매칭이 대세이다. 비싼 회비의 결혼중개업소를 통해 타인에게 평생의 인연을 맡기기보다는 자신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자신에게 맞는 인연을 찾는 것이 더 합리적이고 요즘 트랜드에도 부합하기 때문이다.
온라인 정보회사 인포렉스(대표 박진)는 최근 이러한 신개념 결혼•재혼 트랜드에 가장 부합하는 신개념 어플인 `여보야`를 출시했다.
결혼•재혼 필수앱 `여보야`는 실제 유저가 직접 자신의 프로필을 홍보하고 자신에게 맞는 이성에게 직접 연락을 할 수 있는 신개념 결혼•재혼 어플리케이션이다.
회원가입을 완료하게 되면 `여보야`에 등록된 전체 회원들의 사진과 소개글을 볼 수 있고, 그 중에서 맘에 드는 이성회원에게 연락하기를 통해 쪽지를 발송할 수 있으며, 쪽지 내용은 이성별, 일자별로 메세지함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매일 매일 등록되는 이성회원의 프로필과 소개글은 언제든지 로그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에게 관심을 보인 이성회원이 있을 경우 푸시를 통해 실시간으로 내용이 전달이 된다.
`여보야`만의 독특한 검색 또한 흥미롭다. 일반적으로 지역, 성별, 나이 등의 기본 검색 외에도 자신이 선호하는 `성씨`로도 검색이 가능하다. 최대 5개의 성씨로 검색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여보야’ 업체 관계자는 “비싼 회비를 내야 하는 결혼정보업체를 통한 결혼중개서비스보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서비스를 구축했으며, 무엇보다 서비스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신개념 결혼•재혼 필수앱 `여보야`는 최근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안에 진입하였으며, 리뷰수도 약 1300개에 달하고, 평점도 4.8에 이를 만큼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여보야’는 안드로이드에서만 서비스 중이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yeoboya.com.yeoboya)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이폰 버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11월초에 출시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