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은 10월 15일(목)부터 16일(금)까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3회 CMRI 석유화학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 국내 석유화학 산업은 중국의 수요 둔화와 자급률 상승에 따라 수익률 하락을 경험하고 있으며 올해 초 유가 급락 이후 여전히 저유가 기조에 불안해하고 있다.
- 이에 화학경제연구원은 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석유화학 컨퍼런스를 개최함으로써 국내외 석유화학 산업의 현 주소를 살피고 사업다각화, 지역다각화, Feedstock 다변화 등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수익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대안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달 15일(목)과 16일(금),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국내외 연사들을 초청하여 국내외 석유화학 시장에 대해 살펴본다.
15일(목)에는 발표되는 주요의제는 △ 국제유가 동향 및 전망 △ 글로벌 석유화학 산업의 주요 이슈와 전략 △ 셰일가스 기술 동향 및 북미 셰일가스 개발 전망 △ 글로벌 LPG 시장 동향 및 수급 전망 △ NCC vs ECC 경쟁력 분석을 통한 한국석유화학기업 생존전략 △ 폴리에틸렌 시장 동향 및 경쟁력 확보방안 이며16일(금)에 발표되는 주요 의제는 △ 차이나리스크의 본격화와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대응 방향 △ Beyond the commodity, Game Changing Strategy △ 석유화학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구조조정 및 M&A 전략 △ 올레핀 시장 수급 현황 및 전망 △ 아시아 아로마틱 시장 전망 : PX 및 벤젠 중심으로 △ 합성고무 수급현황 및 전망 △ 석유수지 시장 및 최신 기술 동향 등이다.
이번 행사의 국내 연사로는 에너지경제연구원, LG경제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석유공사와 한화케미칼, 금호석유화학,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초청되었으며 Poten&Partners, ICIS, Nexant, Platts 등의 해외 연사가 함께 초청되어 세계 석유화학 시장의 흐름에 대해 종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한편, 컨퍼런스 신청은 화학경제연구원 홈페이지 www.cmri.co.kr 에서 가능하며 3인 이상 동시 접수 시 등록비 10% 할인을 제공한다.
(등록문의: 세미나팀 02-6124-6660, 내선 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