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와 개코네 집에서 더블 데이트까지? "이제 자주 보게 될 거예요" 가족 느낌

설리
 출처:/김수미 SNS
설리 출처:/김수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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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한 설리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의 아내인 김수미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최자 삼촌 손을 꼭잡고 식사중임 #우리끼리 놀기 전에 맘마주기"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개코와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의 모습이 함께 담겨있다.

이를 본 설리는 "이뿌다이뿌다이뿌다 셋다이뿌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김수미는 "니가 사진잘찍었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또한 연이어 "새벽3시 반 우리집 앞에 1차2차 음식 다지나가고 3차 주전부리 냠냠 #태이 기상시간인 7시에 강제기상 #숙취와 피로가 공존 하는 상태임"이라는 말과 함께 김수미가 술병과 안주가 가득한 식탁 사진을 올리자 이를 본 설리는 "끝없이 집어 먹었던 나의손"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김수미씨는 "복스러워 너무좋아 이제울지마"라는 댓글을 달았고, 설리는 "앗 창피해 자주 보게 될 거에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현재 설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 계정이다. 하지만 설리가 김수미씨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댓글로 설리의 팬들은 이 계정이 설리라고 확신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