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가 세 번째 싱글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멜로디데이 유민이 장동건의 조카인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색어에 제 이름이 올라와서 아침부터 많이 놀랐어요ㅠㅠ 어릴땐 모르고 뵀는데.. 삼촌에게 누가 되진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ㅠㅠ 오늘 첫방도 응원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잘 하고 오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늘 건강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예쁘게 자라길" 이라는 유민의 삼촌이자 배우 장동건의 친필 사인이 담겨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장동건, 대박이네", "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장동건, 닮은것 같기도", "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장동건, 대박사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7일 세 번째 싱글 앨범 `스피드 업`(SPEED UP) 앨범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