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신용보증기금에 넷가드하이브리드 공급

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은 신용보증기금에 유해콘텐츠 차단·인터넷 사용 관리 솔루션 ‘넷가드하이브리드’ 제품을 공급했다.

신용보증기금은 피싱사이트 접속이나 악성코드, 검증되지 않은 프로그램 다운로드 등을 방지한다. 비업무사이트접속에 따른 2차적인 피해를 미연에 방지한다.

플랜티넷 ‘넷가드하이브리드’는 국내외 120만 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인터넷 유해콘텐츠 차단서비스 기업용 버전이다.

인치형 플랜티넷 서비스사업부문장은 “넷가드하이브리드는 증권, 쇼핑은 물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P2P를 포함한 각종 메신저들까지 선별 차단한다”며 “신용보증기금을 시작으로 향후 공공정보통신서비스 3기 사업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