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대표 최진환)가 출입통제·근태관리 서비스 전용 브랜드 ‘ADT 액세스가드’를 선보였다.

ADT캡스는 카드인증은 물론, 뛰어난 식별 기술을 자랑하는 지문, 얼굴 등 생체인증을 통한 제품까지 보안등급별로 다양한 출입통제 제품을 공급한다. 신규 지문인식기 2종과 근태관리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출시해 보안은 물론 고객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에 선보인 지문인식기는 방범서비스 전용 FPR-400과 근태와 식수관리까지 가능한 FPR-550 등 2종이다.
ADT캡스는 근태관리 전용 소프트웨어 ‘액세스가드 매니저’도 선보였다. 액세스가드 매니저는 안심 백업 USB로 근태데이터를 자동 백업하고 복원 기능을 제공해 PC 교체나 포맷을 해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김성은 ADT캡스 상품개발실장은 “출입통제 관리는 물론 디자인과 이용 편의성까지 고려한 제품과 서비스로 출입통제 서비스를 더욱 성장,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