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6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벤처창업활성화를 지원하는 ‘광주창조경제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벤처창업활성화의 디딤돌’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광주창조경제서포터즈는 백희종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과 유기호 센터장, 나기수 광주전남이노비즈협회장, 김창식 한국ICT협동조합이사장, 박철희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장 등 50여명의 지역산업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광주창조경제서포터즈는 벤처기업 현장을 찾아 현장상담과 애로를 해소하는 멘토링, 산학연관 네트워킹 구축, 워크숍, 중소기업 간담회,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기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백희종 이사장은 “청년창업활성화와 벤처분위기 확산을 위해 광주창조경제서포터즈와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할 예정”이라며“아이디어가 현실화되고 이를 사업화로 연결할 수 있는 창조경제 성장모델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