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CIO상 후보 공모 시작…11월 6일까지

전자신문과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CIO포럼이 공동 수여하는 ‘2015년 올해의 CIO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올해의 CIO상’은 기업 및 기관 경영혁신과 한국 정보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최고정보책임자(CIO)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관련 시상제도다.

전자신문과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지난해 12월 3일 개최한 2014년 올해의 CIO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별철 대신증권 전무(앞줄 왼쪽 네번째) 등 수상자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자신문과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지난해 12월 3일 개최한 2014년 올해의 CIO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별철 대신증권 전무(앞줄 왼쪽 네번째) 등 수상자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5년도 CIO상은 △경영혁신 △정보화 확산 △전문성 △산업계 기여도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제품·서비스 혁신 성과 등을 심사기준으로 한다. 부문은 △대상 △산업별 올해의 CIO △IT 프런티어 △올해의 CISO(신설) △공로상 등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6일까지다. 시상식은 12월 2일 CIO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