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이 ‘언니네 핫 초이스 시즌2’에서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언니네 핫 초이스 시즌2’의 MC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은 오늘(8일) 오전 7시 ‘명품 뺨치는 로드샵&드럭스토어 뷰티템’을 주제로 자신들만의 메이크업 방법과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언니네 핫 초이스-스페셜 에디션’ 코너에서는 가격 대비 높은 퀄리티로 많은 여성들이 `인생템`으로 꼽은 뷰티 아이템들을 모아 직접 MC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이 얼굴에 발라보며 소개했다.
세 MC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리얼한 아이템 리뷰를 위해 민낯으로 등장했다. “민낯이 트레이드마크다”라는 박나래에게 이국주는 “민낯 계속 공개하고 시집은 안 갈거냐”고 묻자, 이에 박나래는 “시집은 꽝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첫 번째 뷰티템인 대나무 수딩젤을 얼굴은 물론, 팔, 다리에도 바르는 이국주에게 박나래는 “요즘 허벅지를 자주 공개한다. 노출증 생겼냐”며 농담을 했고, 이국주는 “연예인만 아니었으면 확 벗고 다닌다”고 대답했다.
또한 이국주와 박나래는 ‘5만원으로 걸그룹 따라잡기’ 코너에서 포미닛 현아의 섹시한 퍼플 브라운 메이크업과 소녀시대 태연의 핑크 브라운 메이크업을 따라해 선보였다. 박나래는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남다른 손놀림으로 태연의 메이크업을 따라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언니네 핫 초이스’는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솔직하게 소개하고 추천하는 뷰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