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규 특허청장이 13일 ‘지재권(IP) 관점의 연구개발(R&D) 전략 지원’ 사업 참여로 연구개발 성과를 높이고 있는 경기도 양주의 뉴옵틱스를 방문한다고 특허청이 12일 밝혔다.
‘지재권 관점의 연구개발 전략 지원’ 사업은 지재권을 연구개발 결과물로 바라보던 시각에서 벗어나 지재권 분석으로 연구개발 추진전략을 수립해 연구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말한다.
최 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생산 시설과 제품 전시실 등을 둘러보며 지식재산 경영 현장을 체험하고 연구개발에 반영된 사업의 구체적 성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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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종 IP노믹스 기자 gjg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