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FTA산업협회, 한국농업FTA협회 등과 공동으로 ‘2015년 충청북도 농업·기업 상생 협력 페스티벌 개막식’을 13일 청주 라마다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국내외 농식품 유통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특히 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 한국농식품 수입기업 대표자 30여명도 참가할 예정이다. 농식품 분야에서도 거대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에서는 10개 기업 관계자도 참석한다. 개막식 후에는 이들 30여 해외 바이어들이 충북 농식품 기업과 구매 상담회를 연다.
청주=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