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름
아역배우 남다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하정우, 하지원과 찍은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역 남다름 하지원 하정우와 함께"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남다름은 영화 `허삼관`에 출연한 하지원, 하정우와 다른 아역 배우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다름은 `허삼관`에서 하정우의 첫째 아들로, 하정우가 출연한 `군도: 민란의 시대`에서 는 어린 조윤 역으로 함께 영화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특히 남다름은 훈훈한 외모는 물론 뛰어난 연기 실력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남다름은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어린 방원 역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