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미추홀타워에서 공동 투자대회 개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인수)는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산업은행·기업은행과 오는 16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유망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위한 ‘2015 인천 창조금융기관 공동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드론업체 숨비, LED조명업체 버금기술, 산소공급시스템 업체 엔에프, NFC모듈 업체 시솔, 모바일 간편결제 단말기 업체 아이비솔루션즈, 설비공사 업체 유창플랜트, 의류업체 티엔제이, 완구업체 인더블럭 등 8개사가 참가해 IR에 나선다.

투자동향과 투자전략에 대한 실무 강의와 자금조달 방법과 IPO 상담 자리도 마련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