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SBS스페셜’ `아파트 혼란의 시장`이 최근 2부작으로 방송됐다.
< sbs스페셜 일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
이날 ′SBS 스페셜′에서는 개그맨 정성호씨, 신혼부부, 베이비부머를 통해 대한민국 아파트,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에 대해 같이 고민했다.
sbs스페셜 ‘아파트 혼란의 시장’에서는 2개월 뒤면 살고 있는 집의 전세가 만료 되는 개그맨 정성호씨는 부동산에 문의하는 모습부터 지금 사는 동네에 전세 물건은 전혀 없어 고민하는 모습까지 여과 없이 방송 되었으며, 어쩔 수 없이 집을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과연 지금 집을 사도 되는지 궁금해 하던 정씨가 선배들과 부동산 전문가들을 찾아 상담 받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종길 씨는 자그마치 80채의 집을 가진 부동산 부자로 그는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 30만 원짜리 집에 살던 세입자에서 80채의 집을 갖기까지 시행착오를 거친 그는 부자가 될 용기가 있다면 과감히 불안을 감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택 구입을 고민하는 신혼부부가 집을 구매해야 하는지에 대한 모습을 바라보고 분양 아파트를 돌아보고 아파트 구입시에 부족한 자금 마련을 위해 금리비교 업체인 ‘뱅크-몰’ 사이트를 방문하여 무료로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에 대한 자문을 얻어 나에게 맞는 최저금리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도 방송됐다.
‘뱅크-몰’ 시중은행 금리비교 상담 ( www.bank-m.co.kr / 대표번호 : 070-8796-6000 )
또한 무조건 아파트를 사야 한다는 생각에 무리해서 아파트를 구입 구입했지만 집값 상승은 커녕 과도한 대출 때문에 투 잡을 하면서 한 달에 이자만 300만원 가량을 내고 있는 김씨, 아파트를 팔까도 생각했지만 구입한 아파트 주변 개발 계획 때문에 고통스럽지만 오르기만을 기다리는 모습도 보여졌다.
프로그램은 부동산 분야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현재 아파트값이 거품인지 아닌지에 대한 진단부터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국내 금리 변동과 인구수 변화 요인 등 향후 아파트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을 점검했다.
뱅크몰 사이트는 시중은행의 신규대출 및 갈아타기, 전세자금대출 금리비교 등의 상담이 가능하며 부동산 및 아파트실거래가 조회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