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지식재산권 및 상표권 관련 법 개정을 위한 국회 특별위원회’ 소속의원 9명이 13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대한변리사회 사무실을 방문했다.
인도네시아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변리사회 임원들과 만남의 자리에서 양국 지재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다짐했다.
고영회 대한변리사회장은 “지금 세계는 지식재산을 통한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으며 이는 인도네시아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며 “오늘 이 만남을 통해 양국의 지식재산 제도 발전을 위해 서로 돕고 더욱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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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노믹스=신명진기자 mj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