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0월 14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면] 가을 스마트폰 시장이 뜨겁습니다. LG전자와 화웨이가 구글과 공동 개발한 ‘넥서스 5X’ ‘넥서스 6P’가 공개됐습니다. 두 제품은 최신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를 탑재한 제품으로 중저가폰 시장 확대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바로가기: 구글. LG·화웨이와 연합 ‘스마트폰 가을대전’ 가세
2.[2면, 4면] 델이 국내 기업용 정보기술(IT) 인프라 시장에서 HP 대항마로 부상했습니다. 세계 최대 스토리지 업체 EMC를 670억달러에 인수하면서 덩치를 키웠는데요. 하드웨어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바로가기: 델, EMC를 사다
◇바로가기: 스토리지 약점 단숨에 보완…차세대 먹거리 영역 확장
3.[3면] 현대·기아차 연구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차세대 이동수단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015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열렸는데요. 스티어링휠을 드럼처럼 치고 차가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하는 등 기발한 아이디어가 쏟아졌습니다.
◇바로가기: 스티어링휠을 드럼으로…이동수단의 재발견
4.[1면, 13면] ‘2015 한국전자산업대전’이 오늘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합니다. 국내 최대 전자IT 전시회이자 전체 전시회 가운데에도 가장 규모가 큽니다. 올해 전자전은 ‘창조적 사물이 탄생하는 곳’이란 주제로 17일까지 열립니다.
◇바로가기: 삼성 vs LG, 스타워즈
◇바로가기: 창조의 열매, 온몸으로 맛본다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