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 전문기업 에이스그룹㈜(대표 이종린)이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2016년 1월부터 주 4일제 근무를 시행 할 예정이다.
에이스그룹의 주 4일제 근무 관련 복지 제도는 ‘당신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주 4일제’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주4일제 도입을 적극 추진한 에이스그룹 이종린 대표는 “임직원들이 어떻게 하면 행복해 질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했다. 바쁘게 사는 직장인은 자기를 위한 시간이 없는 것 같다. 주4일제 시행으로 주어지는 하루가 에이스그룹 임직원들 개인을 위한 하루이자 행복을 가져다 주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종린 대표는 주 4일제 근무 시행 외에도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도입했다. 특히 여성이 일하기 행복한 기업, 사람 중심 기업, 문화 선도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한 에이스 그룹의 복지는 업계 최고 수준으로 업계에 이미 소문이 났다.
지난 5월에는 SBS CNBC 채널에서 방영되는 CEO 탐구 랭킹쇼 `블루베리시즌2`에서 직원이 행복한 회사 2위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에이스그룹 직원이 지속적으로 혁신 브랜드를 개발하고, 최고의 제품과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었던 에이스 그룹 혁신 복지 프로그램을 살펴본다.
업계 최초 6시간 근무제, 여성이 일하기 행복한 일터 에이스그룹
에이스그룹은 업계 최초 6시간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가 정규 근무시간이며, 오후 6시가 지나면 사무실이 모두 소등된다. 그 누구도 야근을 강요하지 않고, 퇴근에 대한 상사 눈치를 볼 필요는 더더욱 없다. 점심시간도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니 점심을 먹고서도 직원들은 남은 시간 동안 사내 카페테리아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개인적인 시간을 갖는다.
에이스그룹 직원 중 여성의 비율은 전체에서 약 8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에이스그룹은 여성을 위한 최적의 근무 환경을 갖췄다. 또 급여를 100% 전액 지급하는 육아휴직 1년을 제공하고, 장기근속우수자에게는 2개월의 포상 휴가까지 제공한다.
참 잘 먹이는 회사, 에이스그룹
에이스그룹 15층에 위치한 사내 카페테리아 `카페 클라우드`는 매일 아침 신선한 커피와 매일 바뀌는 브런치 메뉴를 제공한다. `카페 클라우드`는 아침식사를 거른 에이스그룹 직원들의 활기찬 하루를 돕기 위해 이종린 대표가 고안해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매일 `카페 클라우드`에서 전문 바리스타가 제공하는 신선한 커피와 다양한 먹거리로 직원들은 배가 꺼질 틈이 없다.
직원의 건강은 곧 기업의 건강이다
서울대학교 병원 강남센터에서 진행하는 7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건강 검진 혜택도 에이스그룹이 자랑하는 혁신 복지 프로그램 중 하나. 더욱 놀라운 점은 에이스그룹 직원뿐 만 아니라 임직원의 배우자, 부모님까지도 최고급 건강 검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1년에 2회 스케일링 치과 치료를 무상 지원하며 삼성생면단체 보험 가입을 통해 에이스그룹 직원이 위급한 상황에 처할 경우도 우선적인 의료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임직원이 사망하게 될 경우 10년 간 유가족에게 매월 급여를 제공하며 남은 유가족을 위로하고 생계를 책임지기도 한다. 이처럼 에이스그룹은 대기업 못지 않은 의료 혜택으로 직원과 그 가족까지 생각하는 착한 기업이다.
현재 에이스그룹은 <2015 에이스그룹 하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 중에 있다. 서류접수는 10월 5일부터 진행되었으며 채용 시 마감 될 예정이다. 자세한 채용 정보는 에이스그룹(www.acegng.com)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