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유쎌(대표 차재영)이 클렌징 전문 마스크 팩 브랜드 ‘샤비엔(ChabieN)’의 뮤즈로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를 발탁했다.
샤비엔은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의 특수 기능에 기반해 기존 제품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클렌징 효과를 대폭 강화했다. 독특하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지닌 스테파니 미초바가 샤비엔의 차별성과 일치해 모델로 선정했다. 지난 9월 미국 캘리포니아의 말리부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광고는 딥클렌징 효과를 통해 깨끗한 피부와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샤비엔의 특징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피부에 고민이 있는 여성이 브라이트닝과 클렌징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샤비엔 마스크 팩을 사용해 자신감을 되찾는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한 샤비엔 광고는 공중파와 케이블 주요 방송 프로그램 전후에 방영되고 있으며 유튜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유쎌 차재영 대표는 “샤비엔 론칭과 함께 TV 광고를 시작함으로써 본격적으로 딥클렌징 마스크 팩 시장 개척에 나서게 됐다”며 “딥클렌징 효과가 특징인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 팩의 우수성을 검증받고 관련 시장 선도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쎌은 국내 최초로 바이오 셀룰로오스 배양 발효 및 상품화에 성공한 회사로 거듭된 연구를 통해 세균 오염이나 변질 우려가 없는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까지 개발, 글로벌 화장품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활용해 최근 보습, 미백, 주름개선은 물론 딥클렌징까지 가능한 마스크 팩 샤비엔을 론칭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