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현대인들은 매일같이 조그만 모니터,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러한 생활 패턴은 시력저하를 야기하며 눈과 눈가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 역시 급증하고 있다.
한 번 나빠진 시력은 수술 치료 외에는 특별한 해결책이 없다. 때문에 평소 눈과 눈가 건강을 위한 습관은 필수. 눈가가 쉽게 지치거나 그러한 느낌이 든다면 먼 곳을 의식적으로 바라보거나 눈을 지그시 감고 좌우를 번갈아 봐 긴장한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또 어두운 장소에서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 컴퓨터를 하는 것은 금물이며 요즘처럼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는 눈 주변이 쉽게 건조해져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 따뜻한 온찜질을 하면 근육의 긴장감이 해소되며 눈 주변이 따뜻해져 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컨슈머 리뷰를 통해 에스디생명공학 SNP의 ‘SNP 애니멀 온열 아이 마스크’에 대한 블로거 품평을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했다. 품평에 참여한 블로거들은 편리함, 안전함 따뜻한 온열감, 피로 해소 등을 장점으로 언급하며 5점 만점 4.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줬다.
블로거 ‘HAM’은 “최고 온도가 45℃라고 되어 있어 엄청 뜨거울 것 같았지만 기분 좋을 정도로 따뜻해 만족스럽다”며 “낱개로 포장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블로거 ‘미몽이’ 역시 “일회용으로 제작돼 위생적이며 주변에 하나씩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고 후기를 남겼다.
또 다른 블로거 ‘비로즈’는 “일반 수면 안대와 달리 가벼워 답답하거나 불편하지 않았다. 귀여운 동물 모양의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마음에 들었다”며 “비행기나 기자 등 장시간 이동해야 하거나 안경 혹은 렌즈 때문에 눈이 피곤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블로거 ‘곽유지’는 “착용 후 눈의 피로가 가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많이 뜨겁지 않아 취침 전에 쓰고 자도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블로거 ‘꿈꾸는카푸치노’는 “제품을 귀에 걸어준 후 온도가 높아 뜨겁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기분 좋은 정도의 온도로 혈액순환도 잘 되는 것 같다. 사이즈가 작아 휴대가 간편하며 잠깐 휴식시간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며 제품 사용 후기를 남겼다.
반면 귀걸이 형태에 대해 호불호가 나뉘기도 했다. 블로거 ‘민뒤덩석’은 “눈 주변에 닿는 부직포나 귀에 거는 부직포 모두 피부에 전혀 자극을 주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블로거 ‘펭씸’은 “귀를 거는 부분이 부직포로 되어 있어 뜯어질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튼튼했다”고 밝혔다.
반면 블로거 ‘신이’는 “귀걸이 부분이 느슨해 마스크가 생각보다 밀착되지 않아 귀걸이 부분을 묶은 후 사용해야 했다”며 “오래 사용하면 온열감으로 인해 모공이 넓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잠깐의 휴식’ SNP 애니멀 온열 아이 마스크
‘바다제비집 화장품’, ‘동물마스크팩’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에스디생명공학의 SNP화장품이 새롭게 출시한 ‘SNP 애니멀 온열 아이 마스크’는 빛 차단은 물론 따뜻한 온열감이 발생하는 아이 마스크이다.
SNP 애니멀 온열 아이 마스크는 수면에 도움을 주는 천연 라벤더 향이 첨가된 타이거와 무향의 팬더 총 2가지로 출시됐다.
평균 41.5℃가 유지돼 눈과 눈가를 따뜻하게 해줘 눈물 기름층이 증가해 안구건조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착용감이 가벼워 수면 시 사용해도 답답하거나 불편하지 않으며 낱개로 포장되어 있어 위생적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