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지식창조대상 수상자로 교수 9명과 연구원 1명이 각각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15일 더케이호텔에서 지식창조대상 수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김재윤 교수(성균관대 화학공학부) △문주호 교수(연세대 신소재공학과) △박은정 책임연구원(건양대 산학협력단) △선양국 교수(한양대 에너지공학과) △신현석 교수(울산과학기술대 자연과학부-화학) △임종환 교수(목포대 식품공학과) △장석복 교수(KAIST 화학과) △장석필 교수(한국항공대 항공우주및기계공학부) △최장욱 교수(KAIST EEWS 대학원) △황철성 교수(서울대 재료공학과)(이상 가나다순) 등이다.
이들은 세계 과학기술 분야 초록〃인용 데이터베이스(SCIE·SCOPUS) 수록 논문 인용도를 활용해 선정했다.
한선화 KISTI 원장은 “공정하고 정확한 수상자 선정으로 공신력을 더욱 높여, 앞으로도 지식창조대상이 과학자들에게 강한 동기를 계속 부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