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10월 장기렌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르노삼성과 제휴로 QM3를 장기 렌트하는 고객 30명에게 렌트료를 특별가로 제공한다.
선납금 규모 및 렌트 개월 수에 따라 달라지며 선납금 없이 48개월 가정 시 기존 월 약 46만원인 것을 월 38만원 수준에 이용할 수 있다.
10월 31일까지 장기렌터카 구매 고객 선착순 88명에게 초회 렌트료를 최대 20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국산차를 이용하는 전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와 측후면 선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주차 시 고객의 휴대폰 번호가 아니라 특정 번호를 통해 고객에게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주차 안심 프로그램은 전 고객에게 기본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장기렌터카는 취득세, 보험료 등을 부담하지 않는 점 등 덕분에 최근 이용 고객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향후에도 신한카드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