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사이버대학은 16일 가연성폐기물을 활용한 재생에너지기업인 위에펠과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위에펠은 유기물질을 원료로 경유를 생산하는 원천 기술 그린에너지플랜트(GeP:Green energy Plant)를 개발한 기업이다. 이 기술은 해양폐기물 경유화 기술로 연간 750억원 상당의 부가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윤재웅 관광영어학과 학과장은 “세계적인 원천기술을 개발, 해외진출이 활발해 질 글로벌 기업과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이 영어를 기반으로 취업과 진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