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수
가수 정상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쇼미더머니` 탈락 장면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과거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에서는 109명의 도전자들이 프로듀서 앞에서 단독 무대를 펼치는 2차 오디션의 모습이 방송됐다.
시즌3의 갱스터 정상수는 로꼬에게 "쓰셨던 기사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고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랩을 쓴 건데 시같다고 하니깐 안 좋아한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자신감 있게 무대를 펼친 정상수. 하지만 3개팀의 외면을 받으며 탈락의 위기에 놓였다.
타블로-지누션 팀도 탈락을 통보했다.
결과에 정상수는 "떨어질 만 했다.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고 덤덤히 말했다.
한편 정상수는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