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이 임직원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교육 프로그램 ‘VIEW×TASK(이하 VIEW 태스크)’를 20일부터 시작한다.
안랩은 올해 5월 사내 교육 프로그램 ‘VIEW 특강’ 실시 후, 설계·개발·협업 등 효과적 업무 수행과 조직 생산성 증대를 위한 실무형 교육과정 ‘VIEW 태스크’를 추가로 개설했다.
이 과정에는 ‘코딩’, ‘시스템’ 등 개발 역량강화 교육은 물론, ‘비쥬얼 씽킹(Visual Thinking)’, ‘트리즈(TRIZ)’ 등 문제 해결 방법론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안랩은 기존 ‘VIEW 특강’으로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한다. 신설한 ‘VIEW 태스크’로 실무 기술과 방법론 등을 제공해 임직원이 거시적 안목과 실무적 역량을 동시에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 ‘VIEW 태스크’ 첫 프로그램으로 개발자를 위한 자바와 리눅스 클래스가 총 7주간(21시간) 진행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