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로 하나된 광주R&D특구

전자신문은 광주시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 국립광주과학관, 광주과학기술원, 광주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ICT융복합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지난 17일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제4회 광주R&D특구한마음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축구로 하나된 광주R&D특구

이날 개막식에는 문승현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을 비롯해 윤병한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장, 김민종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나기수 광주전남이노비즈협회장, 유기호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김진봉 광주광산업협의회장, 박철희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장 등 1000여명의 관계자와 선수가 참석했다.

대회 결과, 첫 출전한 고려UTD가 우승, 기아차광주공장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족구대회 우승컵은 호남대가 들어올렸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