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경복궁서 올레드 TV로 `다시 만난 우리 문화유산展` 개최

LG전자는 서울 경복궁에서 올레드 TV 20대를 활용한 ‘다시 만난 우리 문화유산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경복궁에서 `다시 만난 우리 문화유산전`을 열고, 해외에서 촬영한 한국의 유물들을 올레드 TV 20대로 보여준다. 미국, 러시아, 일본,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6개국 주요 박물관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유산 40여 점을 울트라HD 해상도로 촬영해, 소중한 유물들이 담고 있는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재현해 낼 계획이다. 모델이 경복궁 근정전 회랑에서 올레드 TV를 통해 일본 고려미술관에 전시된 목조아미타삼존불감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경복궁에서 `다시 만난 우리 문화유산전`을 열고, 해외에서 촬영한 한국의 유물들을 올레드 TV 20대로 보여준다. 미국, 러시아, 일본,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6개국 주요 박물관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유산 40여 점을 울트라HD 해상도로 촬영해, 소중한 유물들이 담고 있는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재현해 낼 계획이다. 모델이 경복궁 근정전 회랑에서 올레드 TV를 통해 일본 고려미술관에 전시된 목조아미타삼존불감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경복궁에서 `다시 만난 우리 문화유산전`을 열고, 해외에서 촬영한 한국의 유물들을 올레드 TV 20대로 보여준다. 미국, 러시아, 일본,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6개국 주요 박물관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유산 40여 점을 울트라HD 해상도로 촬영해, 소중한 유물들이 담고 있는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재현해 낼 계획이다. 모델이 경복궁 근정전 회랑에서 올레드 TV를 통해 일본 고려미술관에 전시된 목조아미타삼존불감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경복궁에서 `다시 만난 우리 문화유산전`을 열고, 해외에서 촬영한 한국의 유물들을 올레드 TV 20대로 보여준다. 미국, 러시아, 일본,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6개국 주요 박물관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유산 40여 점을 울트라HD 해상도로 촬영해, 소중한 유물들이 담고 있는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재현해 낼 계획이다. 모델이 경복궁 근정전 회랑에서 올레드 TV를 통해 일본 고려미술관에 전시된 목조아미타삼존불감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1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LG전자와 문화재청, KBS가 공동 주최, KBS가 지난 7월부터 3개월 여 간 미국·러시아·일본·프랑스·독일·캐나다에서 촬영한 우리 문화유산 40여점을 올레드 TV로 상영한다. 울트라HD(4K, 3840×2160) 해상도로 제작돼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에 맞춰 선보여진다.

금동여래입상, 청자상감운학문유병, 백자청화운룡문호 등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유물이 소개돼 교육·학술적 가치도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상무는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로 해외에서만 볼 수 있었던 한국 문화유산의 감동을 국내에서도 그대로 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