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갑질 논란
인천 대형 백화점에서 점원 2명이 바닥에 무릎을 꿇고 고객에게 사과하는 영상이 인터넷에서 공개돼 고객 갑질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상태에서 과거 부천의 백화점 주차장에서 갑질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경기도 부천의 한 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고객으로 보이는 사람들 앞에 아르바이트 주차요원이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당시 주차요원은 차를 옮겨달라고 안내를 했을 뿐인데 고객이 무릎을 꿇렸다고 주장하고 있고, 고객 측은 이 주차요원이 허공에 주먹을 날리는 행동을 해 항의를 하다 일어난 일이라고 반박에 나섰다.
한편 고객 갑질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객 갑질 논란 블랙리스트만들어라”, “고객 갑질 별별 인간이 다 있네”, “고객 갑질 논란 어처구니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