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핑크색 염색이 허세? '눈 안좋으신 할머니 위한 핑크 염색' 로맨틱

이승우
 출처:/이승우 SNS
이승우 출처:/이승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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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17, 바르셀로나)가 한국 크로아티아전서 맹활약한 가운데 핑크색으로 염색한 머리가 관심을 모은다.



과거 이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핑크색으로 염색한 독특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핫핑크 헤어스타일을 한 이승우는 친구와 함께 브이 포즈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한편 이승우가 핑크 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이유는 시력이 좋지 않으신 할머니가 축구 경기 중 그를 잘 찾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자신을 잘 찾길 바라는 뜻에서 한 것이라고 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승우는 어린 시절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 대신에 할머니에게 키워진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