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인해 발병할 수 있는 질병들은 한 두 가지가 아니지만, 최근 가장 많이 이슈화되고 있는 것은 역시 ‘탈모’다.
과거 탈모는 주로 남성들에게, 나이가 들면 발생하는 자연적인 현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았다. 그러나 실제로 탈모에는 스트레스, 환경 오염, 과도한 업무, 문제성 두피 등과 같은 다수의 후천적 요인들이 원인으로 작용한다.
스트레스가 직접적으로 탈모를 유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확실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내의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되는데, 활성산소는 체내의 영양분을 산화시켜 두피의 모근에 충분한 영양을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탈모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과음, 흡연, 불규칙적인 생활 습관, 충분치 못한 수면 시간 등 혈액 순환을 방해하고 신체 컨디션을 나쁘게 만드는 상황이 연속적으로 발생하면서 탈모가 가속화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다. 탈모는 우울증 및 대인 기피증을 유발시킬 수 있는 질환이다. 최근 2~30대 젊은 층에서도 여성탈모/남성탈모가 발생하고 있는데, 활동량이 많고 대인관계가 넓은 젊은이들은 탈모로 인해 자신감을 잃게 되면서 정신적으로도 만만치 않은 고통을 받고 있다.
탈모증은 방치할수록 악화된다. 따라서 탈모를 인지한 순간부터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천연탈모방지샴푸 브랜드 ‘테라피션’의 관계자는 “탈모는 질환의 특성상 개인마다 진행 정도, 발생 시기와 탈모완화의 속도까지 모두 다르다”며, “발견 즉시 효과가 입증된 천연탈모샴푸로 매일 관리하면 두피 건강을 되돌려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테라피션의 탈모제품은 국내 식약처에서 탈모방지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바 있으며, 2014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보건기구인 FDA에 정식으로 등록되었고, 이어 OTC부문에도 등록되면서 더욱 공신력 있는 탈모제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월에는 미국 내 3천만 가구에 방송을 송출하는 홈쇼핑 전문 채널 TVK몰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