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재취업·재무설계 등 강의
[전자신문인터넷 최정환기자] 주택금융공사는 올해 마지막 은퇴금융교육인 `제4기 은퇴금융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2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되는 제4기 은퇴금융 아카데미는 ▲은퇴 재무 설계 ▲소득 및 지출관리 ▲재취업 ▲건강관리 ▲상속·증여와 관련된 법률 정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은 매주 월요일 오후 2~5시, 부산은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3기에서는 한국자산관리원장 고종완 박사의 `은퇴 후 부동산 자산관리 전략`에 대한 특강이 수강생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누구나 신청할수 있으며 19일부터 26일까지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또는 주택금융공사 지사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공사관계자는 "은퇴금융 아카데미는 정부 3.0 추진과제 중 하나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통합 제공`의 일환"이라면서 "서울과 부산 외 지역에도 아카데미 개설 요청이 있어 내년부터는 전국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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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환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