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하니 과거 은퇴 발언 눈길.."계약 끝아면 다른 직업 갖고 싶다"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Mnet '문희준의 순결한15' 방송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Mnet '문희준의 순결한15' 방송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냉장고를 부탁해 하니는 과거 Mnet `문희준의 순결한 15 플러스` 게스트로 출연해 계약이 끝난 후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당시 하니는 "계약 기간이 끝난 후에는 다른 직업을 갖고 싶다. 하고 싶은 공부가 있고,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심리상담가가 되는 것이 꿈"이라며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니편 기대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하니 먹방 장난아니야", "냉장고를 부탁해, 하니 본방사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종합채널방송JTBC `냉장고를 부탁해` 49회에 하니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