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연말까지 유럽서 올레드 TV 로드쇼 진행

LG전자는 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소개하기 위한 로드쇼를 유럽 주요국에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영국을 시작으로 독일, 프랑스 등에서 연말까지 이어진다.

LG전자가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소비자들에게 올레드 TV를 소개하는 로드쇼를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카디프의 세인트 데이비스 센터에 마련된 LG 올레드 TV 전시공간에서 LG전자 직원이 고객들에게 LG 올레드 TV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소비자들에게 올레드 TV를 소개하는 로드쇼를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카디프의 세인트 데이비스 센터에 마련된 LG 올레드 TV 전시공간에서 LG전자 직원이 고객들에게 LG 올레드 TV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소비자들에게 올레드 TV를 소개하는 로드쇼를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카디프의 세인트 데이비스 센터에 마련된 LG 올레드 TV 전시공간에서 LG전자 직원이 고객들에게 LG 올레드 TV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소비자들에게 올레드 TV를 소개하는 로드쇼를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카디프의 세인트 데이비스 센터에 마련된 LG 올레드 TV 전시공간에서 LG전자 직원이 고객들에게 LG 올레드 TV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이번 주에는 영국 카디프의 세인트 데이비스 센터에 올레드 TV 전시공간을 마련, 로드쇼를 펼친다. 이후에는 뉴캐슬, 맨체스터, 버밍엄 등 유동인구가 많은 7개 도시로 확대한다. 전시되는 올레드 TV에는 반 고흐, 폴 고갱, 앙리 마티스 등 세계적 예술 거장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구성, 갤러리 분위기를 구현한다.

이인규 LG전자 TV·모니터 사업부장(전무)은 “유럽 주요 도시에서 압도적인 화질과 혁신적인 디자인의 올레드 TV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TV의 가치를 제대로 체험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