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는 국가보훈처, 전남 보성군과 손잡고 국내 독립운동 관련 시설인 ‘서재필 기념관’ 개보수 사업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기념관 개보수에 필요한 창호, 바닥재, 합성목재 등 약 1억원 상당 자재를 지원해 다음 달 말까지 개보수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이성호 LG하우시스 마케팅담당 상무는 “LG하우시스 고단열 창호와 친환경 바닥재 등 우수한 제품을 활용해 독립운동 관련 시설 및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보수 지원 사업 등을 계속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