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게임과 야쿠르트 아줌마의 만남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모바일게임 개발사 투빗(대표 김영화)은 20일 ‘점피햔(Jumpy Hyan) for kakao’ 게임 출시에 맞춰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점피햔 랭킹 1,000명에게 야쿠르트 아줌마가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점피햔 for kakao’는 햔(HYAN), 뿌우(PPU), 쿠우(COO), 티티(TITY) 총 4종의 메인캐릭터를 비롯한 100여종의 캐릭터들로 몬스터를 피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캐쥬얼게임으로 남녀노소 쉽게 플레이 가능한 게임이다.
투빗 측은 ‘점피햔 for kakao’ 출시를 기념, 출시일로부터 3주동안 게임내 랭킹 상위자 1,000명을 대상으로 1등에게는 한국야쿠르트 7even 2종과 카페라떼, 야쿠르트 등 총 4종의 제품을 야쿠르트아줌마가 집까지 6개월 동안 직접 배달해 주며, 랭킹 10위 안의 이용자에게는 4종의 한국야쿠르트제품을 3개월 동안, 100위 안에 들면 1개월 동안, 1000위 안에만 들어도 1개월 동안 7even 1종과 야쿠르트를 배달해 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관련 페이지(http://www.tobeitcorp.com/event/Jumpyhan)와 ‘한국야쿠르트 10월 리플렛’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빗의 김영화 대표는 “캐릭터 캐쥬얼 게임인 ‘점피햔 for kakao’의 출시에 맞춰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재미있고 신선한 이벤트를 진행하게돼 기대가 크며 게임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게임 유저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게돼 아주 흐믓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점피햔 for kakao’는 카카오게임하기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