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0월 21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면] 중국 가전이 국내 유통시장에 밀려옵니다. 이달 초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중국 가전 판매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작년 대비 18배나 급증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가성비)’ 전략이 국내시장에서 통하면서 중국 브랜드와 상품군이 늘고 있습니다. 중국제품 품질 논쟁도 한풀 꺾였다고 하네요.
◇바로가기: 품질 높인 중국 가전 파죽지세…유통시장 ‘격랑’
2.[2면] 스마트폰을 놓기만 해도 충전이 되는 책상과 회의 테이블 등 사무용 가구가 연내 다수 출시됩니다.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뿐만 아니라 리바트, 한샘 등 국내 주요 가구업체가 제품 개발에 뛰어들었습니다. 충전 모듈과 연결된 케이블을 모두 가구 내부로 넣어 사용 편의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바로가기: 사장님, 무선 충전되는 책상으로 바꿀 때 됐습니다
3.[8면] LG전자·구글 합작품인 ‘넥서스 5X’를 1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 고객은 출고가 50만8200원인 넥서스 5X 16GB 모델을 12만8700원에, 출고가 56만8700원인 32GB 모델은 18만9200원에 살 수 있습니다. KT 16GB 모델 실구매가는 19만6900원입니다.
◇바로가기: 가벼워진 넥서스 5X…10만원대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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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면] 카카오 고급 택시 서비스 ‘카카오택시 블랙’이 이달 말부터 서울 시내에서 승객 호출을 받습니다. 기본요금은 8000원 수준으로 카카오 자체 개발 미터에 따라 거리와 시간 상호병산제로 운영됩니다. 카카오택시 앱 사용자는 550만명에 달합니다.
◇바로가기: ‘기본요금 8000원’ 카카오택시 블랙, 이달 말 서울서 승객 받는다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