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후지이 미나, 인형 미모의 어린 시절 공개에 유재석 반응은? "당장 찾아갔다" 폭소

후지이 미나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캡쳐
후지이 미나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캡쳐

후지이 미나

후지이 미나가 화제인 가운데, 후지이 미나의 어린 시절 사진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내 친구는 외국인` 특집으로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후지이 미나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후지이 미나는 뽀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후지이 미나의 사진을 본 MC 박명수는 "학교 다닐 때 남학생들한테 인기가 많았겠다"고 물었고, 후지이 미나는 "인기 없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박명수는 "우리 같은 사람들이 많이 보냈잖아요. 선물, 편지 같은 거"라고 말했다.

MC 유재석 역시 "나는 우리 학교 주변에 미나 씨 같은 여학생 있었으면 무조건 간다"고 말을 보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66회에서는 청심국제고등학교를 찾은 후지이 미나가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