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차유람이 섹시한 경기 사진을 위해 패드를 착용한 에피소드가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구선수 차유람은 지난 2011년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었다.
이날 방송에서 차유람은 "경기를 하다가 서양 선수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괜히 기가 눌렸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차유람은 "당구 경기 중 실제로 섹시한 선수들에게 기자들의 카메라 플래시가 많이 터진다. 섹시한 경기 사진에 욕심이 났다. 몸매가 소박해서 패드를 착용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유람, 그런거 안해도 예쁜데”, “차유람, 얼굴이 예쁘니까 괜찮아요”, “차유람, 아기 순산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유람은 11월말 첫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