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강서 전시장 확장 이전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서울시 목동 전시장을 강서 전시장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개장한 강서 전시장은 서울시 등촌동에 연면적 496.82㎡ 규모로 설립됐다. 5대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닛산 글로벌 전시장 기준 ‘NRVI(Nissan Retail Visual Identity)’ 콘셉트를 적용했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 닛산 대표(왼쪽 세 번째)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가 강서 전시장 개장을 축하하고 있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 닛산 대표(왼쪽 세 번째)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가 강서 전시장 개장을 축하하고 있다.
닛산 강서 전시장
닛산 강서 전시장

강서 전시장은 목동 전시장에서 판매와 서비스 노하우를 축적한 프리미어 오토모빌이 맡아 운영한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강서 전시장 확장 이전은 하반기 고객 접점 확대와 만족도 향상을 위한 신호탄”이라며 “10월 출시된 맥시마를 비롯해 브랜드 대표 모델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