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PALETTE, “좌·우 패턴 다른 양말로 개성 강화”

텀블 공정 추가 ‘내구성·신축성·원형 보존률’ 강화, 보푸라기 발생률 감소

2nd PAL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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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김현수기자] 2nd PALETTE(대표 전원준, 이하 세컨드팔레트)는 좌·우 패턴이 다른 개성 강한 디자인의 양말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세컨드팔레트는 10월 런칭한 양말 브랜드로서 평범한 Day, 늘 함께하는 Daily, 일상의 작은 변화와 설렘의 Difference 등 ‘Day, Daily, Difference’의 슬로건으로 국내에서 찾기 힘든 감성을 표현한 브랜드다. 특히 세컨드팔레트는 ‘Artisan, Designer, Marketer’ 등 국·내외 여러 분야의 디렉터가 만나서 시작된 프로젝트 단체로, 각기 다른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잘 다듬어 그들만의 디자인 철학이 담긴 브랜드다.

2nd PAL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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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팔레트의 디자인은 좌·우 패턴이 다르다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패턴과 실험적인 칼라의 구성은 그들만의 디자인력을 잘 표현해주며, 데일리룩의 포인트로 표현하기 부족함이 없다.

품질면에서도 세컨드팔레트는 ‘텀블 공정’이라는 공정을 추가해 양말 조직의 밀도를 높여 내구성, 신축성, 원형 보존률을 높이는 효과를 얻었고, 필링(Pilling, 보푸라기) 발생률을 낮춰 처음 구매 했을 때의 느낌을 좀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세컨드팔레트는 ‘Short palette’, ‘Middle palette’, ‘Long palette’ 등 세 종류의 양말로 구성됐다. 사이즈는 M, L 사이즈로 구성해 소비자의 착용감과 만족도를 고려했다.

세컨드팔레트 전원준 대표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개성 강한 세컨드팔레트 브랜드를 런칭하게 됐다”며 “국내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해외 전시회 참가 등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컨드팔레트는 국내 ‘세컨드팔레트 온라인샵(www.2ndpalette.com)’, ‘삭스타즈(11월 입점 예정)’, ‘텐바이텐(11월 입점 예정)’ 등에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에이랜드(11월 입점 예정)’, ‘미스티코티타(한남동 편집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외시장은 전시 참가를 기획하고 있으며, 전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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