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예뻐진 이후 첫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그녀는 예뻤다` 제작진 측은 `황정음, 드디어 그녀가 예뻐졌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극 중 김혜진인 황정음이 예뻐진 후 모스트 사무실에 등장한 장면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곱슬 머리에 홍조 메이크업으로 김혜진으로 지낸 황정음은 매직스트레이트와 분장을 지우며, 다시 원래 모습을 되찾았다.
황정음이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일제히 박수를 치며 황정음을 맞았다. 황정음은 "머리만 폈을 뿐인데 너무 행복하다"며 "그동안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며 함박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녀는 예뻤다` 감독 또한 "미안하다. 이렇게 예쁜 애를"이라며 황정음에게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동시에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