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최고령 선발승 손민한의 평생 자랑거리 ‘마! 에이로드 삼구삼진 잡아봤나’

PS 최고령 선발승
 출처:/ SBS 중계 화면 캡처
PS 최고령 선발승 출처:/ SBS 중계 화면 캡처

PS 최고령 선발승

PS 최고령 선발승을 거둔 손민한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세계적인 강타자 알렉스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프로야구팀 NC다이노스 소속 투수 손민한은 지난 2006년 미국에서 열렸던 제 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미국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당시 경기에서 손민한은 미국의 중심타자 알렉스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3구 삼진을 잡아내며 한국이 승리를 거두는데 큰 일조를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PS 최고령 선발승, 손민한 저때 진짜 대단했지”, “PS 최고령 선발승, 정말 자랑스러울 듯”, “PS 최고령 선발승, 손민한 앞으로도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민한의 소속팀 NC다이노스는 지난 21일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16-2의 스코어로 두산 베어스를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