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
김필의 탄탄한 식스팩 복근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수 김필은 최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작사가 김순곤 특집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손승연은 "바둑을 아마추어 1단까지 땄다. 당구장 같은 데 가면 아저씨들이 바둑을 둔다. 지나가면서 훈수를 두면 `아가씨가 바둑을 둬?` 한다`고 운을 뗐다.
김필은 "바둑을 이길 것은 없는 것 같다"고 했지만 대신 복근이라도 보여 달라는 말에 빨래판 같은 복근을 선보였다.
한편 김필의 복근을 본 누리꾼들은 “김필, 복근 대박이야”, “김필, 운동 열심히 했나보네”, “김필, 복근 완전 멋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