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은 식욕을 가장 뿌리치기 힘든 시기다. 각종 제철 음식들이 군침을 돌게 하고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와 미세먼지로 인해 외부 활동을 자제하게 되니 운동량은 줄고 섭취량은 많아져 나날이 뱃살만 늘어간다.
마치 튜브를 낀 것처럼 손에 잡히는 뱃살은 건강과 옷태를 망치는 주범이다. 아무리 팔, 다리가 가늘어도 두툼한 뱃살이 있으면 예쁜 라인을 기대할 수 없는데다가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과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가능성을 높인다.
그렇다면 빼기 힘든 뱃살, 복부비만을 빠르게 해결하는 다이어트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먼저 자신의 복부비만 유형이 어디에 속하는지 알고 이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피부 바로 밑에 있는 피하지방이 많은 복부비만이 많고, 남성들은 내장지방이 쌓여 복부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다.
피하지방형 복부비만이라면 저염식 다이어트 식단을 통해 부종을 예방하고, 어느 정도 복근을 만들어 아랫배에 탄력을 부여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맵고 짠 음식을 즐겨 먹으면 몸이 붓게 되고, 이러한 부종이 축적되어 결국 살이 되기 때문이다. 식이요법과 더불어 시간이 날 때마다 기지개를 펴고 허리를 좌우로 돌려주며 배 부위를 자극하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내장지방형 복부비만이라면 칼로리 소모량이 큰 유산소 운동으로 축적된 지방을 제거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또한 대부분 야식, 폭식하는 습관과 술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이다 보니 식습관을 바로잡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뱃살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오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지방세포 형성을 촉진시키고 복부에 지방을 더 많이 저장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므로 마음을 편히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지컷 다이어트 전문가는 “살을 가장 단기간에 빼는 방법은 식이요법이지만, 운동을 병행하지 않고 무작정 굶거나 극단적인 원푸드 다이어트를 할 경우 몸에 수분만 빠져나가 살이 빠졌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고, 원래 식단으로 돌아오면 곧바로 요요현상을 겪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어렵다면 전문가와 전문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지컷 다이어트는 다이어트 플래너가 1:1 상담을 통해 개개인에 적합한 플랜을 세워주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한편, 섭취한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을 흡착, 분해해 배출해주기 때문에 식단 조절이 어렵더라도 자연스럽게 살이 빠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운동스위치인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탄력 있는 체형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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