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신의 최고 스타, 래퍼 제시와 도끼가 매거진 화보에서 놀라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제시와 도끼는 최근 더 퍼스트룩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더 퍼스트룩 매거진에 따르면 제시와 도끼는 스튜디오에 들어선 순간 자신들이 무엇을 해야 할 지 바로 캐치해 섹시하면서 유쾌한 모습을 완성했다고 한다. 모델인 동시에 비주얼라이징을 할 줄 아는 프로의식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쉬는 시간에는 서로 장난을 치고 크게 웃으며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상반되는 매력을 보여줬다.
덕분에 완벽한 결과물이 완성되었다. 둘은 이번 화보에서 패션브랜드 에고이스트(EGOIST)의 제품을 착장했는데, 디즈니의 데이지 캐릭터를 힙합스럽게 표현한 의류의 느낌을 아주 잘 표현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제시와 도끼가 함께한 화보는 더 퍼스트룩 매거진 99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