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스마트폰 가을 대전 관전 포인트는?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0월 23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투데이 이슈]스마트폰 가을 대전 관전 포인트는?

1.[1면] 이통사가 23일 ‘아이폰6S’를 출시합니다. 삼성전자가 지난 8월 ‘갤럭시노트5’를 조기 출시하며 기선제압에 나선 지 두 달 만에 애플이 반격에 나섰습니다. 아이폰6 돌풍 재현, 삼성의 한국 휴대폰 시장 사수, 프리미엄과 중저가폰 대결이 스마트폰 가을 대전을 흥미롭게 합니다.

◇바로가기:아이폰6 돌풍 재현 vs 삼성의 안방 수성

[투데이 이슈]스마트폰 가을 대전 관전 포인트는?

2.[6면] 주말을 앞둔 이동통신 업계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아이폰6S 출시 후 첫 주말로, 아이폰 출시 때마다 되풀이된 ‘불법보조금 대란’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죠. 집단상가를 중심으로 주말 불법보조금 살포 정황이 포착된 데다 이번 주 일요일이 전산시스템을 닫는 날이어서 정부와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바로가기:‘아이폰발 대란’…이번 주말 재현될까

[투데이 이슈]스마트폰 가을 대전 관전 포인트는?

3.[1면] 핀테크 열풍이 거셉니다. 핀테크가 기존 금융거래를 급속히 대체하면서 핀테크 산업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도 늘고 있습니다. 박수용 글로벌핀테크연구원장은 “핀테크 활성화를 위해 금융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금융계와 ICT 업계가 역할을 분담해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바로가기: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에 한국기업은 없다 이게 우리 현실입니다

[투데이 이슈]스마트폰 가을 대전 관전 포인트는?

4.[10면] 한 달에 1만원만 내면 유튜브 동영상을 광고 없이 볼 수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유튜브가 28일 광고 없는 유료 서비스 ‘유튜브 레드’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레드 회원은 유튜브 비디오를 내려 받을 수 있고 ‘유튜브 뮤직’ 등 구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유튜브, 월 만원 내면 광고 없이 동영상 본다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