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27일 `NH 인도 포럼` 개최

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은 27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NH 인도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최근 인도가 정치·경제적 변화를 통해 주요 신흥국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는 배경을 소개하고 국내 투자자에게 유익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국내 최고 지역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인도·서남아시아팀의 인도 경제 분석과 NH투자증권 신환종 글로벌크레딧팀장의 인도 소버린 분석 2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이창목 리서치본부장은 “그동안 친숙하지 않았던 인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인도뿐만 아니라 기타 신흥국도 분석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