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화장품 특집]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파라제주’ 주목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파라제주(PARAJEJU)는 제주가 만든 자연의 선물이며 청정제주의 해조류와 식물을 이용해 직접 만든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지난 2009년 8월 창립된 파라제주는 제주도 자생식물과 유기농 재배식물, 해조류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파라벤류, 인공방부제, 인공색소와 향료를 무첨가한 화장품을 철저한 제품분석와 특허 인증으로 성장과 이익을 추구하는 자연과 함께 하는 기업이다.

파라제주는 추출물, 해조류 분말, 육상식물 분발 등을 핵심 원료로 세정용 화장품과 비누, 기초화장품 60여종을 제조 판매해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 상태다.

파라제주 제품 유통채널은 홈플러스 중계점 등 45개 홈플러스 매장과 롯데마트 잠실점, 송도점, 벨포트 명동점 등이며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파라제주 3다3무 브랜드 지향

파라제주 화장품은 제주의 풍요롭고 깨끗함을 고스란히 담은 브랜드다. 청정제주의 자생식물, 식물성 오일, 천연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반면 인공 방부제, 인공색소, 합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파라제부 전 제품에는 제주의 유기농 녹차와 유기농 귤피를 사용했고 제주 바다의 해조류 추출물이 주성분으로 함유됐다. 또 광물성 오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고급 식물성 오일을 사용해 피부타입에 맞게 브랜딩한 제품이다.

천연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점도 특징이다. 파라제주 화장품은 인공향료를 사용하지 않고 아로마테라피 효과가 있는 천연 에센셜 오일로 향을 사용한 브랜드이다.

파라제주 제품의 또다른 특징이 바로 인공방부제, 인공색소, 합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파라제주 브랜드는 인체에 해로운 파라벤 계열의 인공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에코서트(ECOCERT) 인증의 천연 한방방부제를 첨가했다. 또 인공색소 대신 제품에 나타난 색상은 제주에 자생하는 천연 식물 추출물 본연의 색상이다.

이와함께 피부를 많이 씻어내는 합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고 세정제품에는 비누공법을 사용했으며 화장품에는 천연 유래 유화제를 사용한 점도 눈에 띈다.

파라제주 제품 라인

해조페이스폼

보습기능이 뛰어난 뛰어난 해조류인 감태와 녹차 추출물, 동백유를 함유하여 세정 후의 피부상태를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특징은 감태추출물이 들어가 있어서 세안 후 얼굴이 당기지 않고 합성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물비누 형태로 제작된 제품이다. 주성분은 감태추출물, 동백유, 녹차추출물, 코코넛유 등이며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며 특히 건성이나 민감성 피부에 좋다.

해조스킨케어 세트

제주 바다에서 찾은 천연제품으로 식물성 오일과 제주에서 자란 해조와 식물을 직접 추출하여 만든 화장품이다. 천연유래 원료 98% 함유한 제품으로 천연향료(라벤더, 레몬, 티트리, 로즈제라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또 식물성오일과 천연유래 유화제, 천연보존제를 사용했다.

해조스킨

해조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수분을 유지시켜 촉촉하게 해준다. 제주도산 감태추출물이 보습효과를 주고 제주도산 유기농 녹차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동시에 제주도산 유기농 귤피추출물이 피부를 매끄럽게 해준다. 주성분은 감태 추출물, 녹차추출물, 귤피 추출물이다.

해조 에센스

해조추출물, 식물성 콜라겐, 세라마이드가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수분을 유지시켜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제주도산 감태추출물이 보습효과를 주고 제주도산 유기농녹차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제주도산 유기농 귤피추출물이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고 호호바유, 로즈힙오일이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성분은 호호바유, 감태 추출물 등이다.

해조 로션

해조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수분을 유지시켜 촉촉하게 해준다. 제주도산 감태추출물이 보습효과를 주고 제주도산 유기농 녹차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또 제주도산 유기농 귤피추출물이 피부를 매끄럽게 해준다. 주성분은 호호바유,동백유 등 고급 식물성 오일 등이다.

해조 수분크림

해조추출물, 알로에, 녹차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수분을 유지시켜 촉촉한 피부로 가꿔 준다. 제주도산 감태추출물과 제주도산 유기농 알로에추출물이 보습효과를 주고 제주도산 유기농 녹차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동백유, 호호바오일, 로즈힙오일을 사용한 제품이다.

해조 수분영양크림

해조추출물, 호호바유, 시어버터가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수분을 유지시켜 촉촉한 피부관리에 적합한 화장품이다. 제주도산 감태추출물이 보습효과를 주고 제주도산 유기농 녹차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시어버터, 호호바오일, 로즈힙오일을 사용했고 세라마이드, 스쿠알렌, 베타글루칸 등이 첨가된 제품이다.

품질력 검증된 토종 제주 기업

파라제주는 올해로 창립 6주년을 맞은 토종 제주기업이다. 지난 2009년 화장품 제조업 등록 이후 2010년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 제주생물종다양성연구소 연구소 개발특허를 활용한 제품화 지원기업에 선정됐다.

2011년에는 해조류를 이용한 화장품, 비누, 향수 등 향장품 개발과 제조, 도소매 서비스 관련 ISO 9001 인증을 받았고 2012년에는 화장품 제조판매업 등록을 마쳤다. 2013년에는 수출 우수상을 수상했고 2014년에는 IP스타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14년 (주)파라제주로 법인명을 변경했다.

파라제주는 제주산 청정 자생식물을 화장품 원료화하는 연구개발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특허등록과 출원건수도 수십건에 이른다. 주요 특허등록 출원 현황은 천연비주 및 그 제조방법, 팩조성물, 진두발을 함유하는 샴푸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자극완화용 화장품 조성물 등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