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인, 금융위원회 대변인 '춘추관장' 임명 '뉴욕특파원 및 교수 출신' 눈길

육동인
 출처:/육동인 SNS
육동인 출처:/육동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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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인 금융위원회 대변인이 춘추관장으로 임명됐다.



25일 박 대통령은 공석이던 춘추관장(보도지원비서관)에는 육동인(53) 금융위원회 대변인을 임명했다.

강원 춘천에서 태어나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나온 육 신임 관장은 한국경제신문에서 뉴욕특파원과 논설위원, 금융·사회부장을 지냈으며,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를 거쳐 지난해부터 금융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한편 이날 정연국 전 MBC 시사제작국장이 청와대 신임 대변인으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