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일본 드라마 데뷔작 눈길 배역은 '프랑켄슈타인 역' 부활 프랑켄슈타인

최홍만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최홍만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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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프랑켄슈타인` 분장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일본의 한 매체는 "최홍만이 인기그룹 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가 주연한 니혼TV의 새 드라마 `괴물군`으로 드라마에 데뷔한다"며 "2m 18cm의 큰 키를 살려 프랑켄슈타인 역에 도전한다"고 알린 바 있다.

드라마 `괴물군`은 괴물 랜드의 왕자가 인간 세계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준 동명의 코믹만화가 원작이다.

당시 최홍만은 괴물군 수행원 3명 중 1명으로 뽑혀 괴력을 지니고 있지만 마음씨는 상냥한 프랑켄으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홍만은 프랑켄슈타인의 트레이드마크인 얼굴의 바늘 자국의 분장과 유난히 큰 머리, 반발 머리 가발을 쓰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홍만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홍만, 귀엽다" "최홍만, 왜 저런 분장을" "최홍만, 어떻게 한거지?" "최홍만, 신기하다" "최홍만, 와우"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