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내달 3일까지 지역 및 전공 제한 없이 4년제대학 이상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신입업무직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은 유안타증권 채용사이트(recruit.yuantakorea.com)에서 접수 가능하며 서류전형과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 면접을 거쳐 내달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신입업무직원은 1년 후 근무평가에 따라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으면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본사와 재경지점 신입업무직원은 우선적으로 고객지원센터 배치 후 육성과정을 거쳐 본사와 지점으로 순환 배치하고, 지방지점은 해당지점 거주자 및 연고자를 우대해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
이중석 인사팀장은 “이번 신입업무직원 모집은 고객지원센터를 시작으로 본사와 지점 순환 배치를 통해 다양한 금융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뚜렷한 목표의식과 비전을 겸비한 밝고 진취적인 지원자들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공채 신입사원을 연 2회 인턴사원 수료자를 대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내달 중 2015년 동계 인턴사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